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착한마을' 방문···"선한 영향력은 큰 힘"

회차 : 397회 방송일 : 2020.01.22 재생시간 : 02:37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착한마을을 방문해 지역 기부자들을 만났습니다.
김 여사는 착한마을 주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착한마을' 1호로 선정된 서울시 구로구 개봉2동.
착한마을은 사랑의열매 개인 정기 기부프로그램인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한 기부자가 많은 마을로 56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봉2동에는 사업장 24곳이 착한가게에 가입돼 있고 여덟 가정이 착한가정에 가입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정숙 여사가 개봉2동의 착한마을을 찾았습니다.
먼저, 어린이집을 찾은 김 여사는 일일 나눔교육강사로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소재로 한 동화 '장갑'을 읽어줬습니다.

현장음> 김정숙 여사
"밖에 떠는 친구들 장갑 안에 같이 들어오면 따뜻해. 그런데 함께 있으면 힘들기도 해. 그런데 힘든 걸 참고 있으니까 어땠어?
“행복해요"

김 여사는 행사에 동행한 가수 설현, 팝페라가수 임형주 씨와 함께 사랑의 열매 무늬가 달린 나눔 장갑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현장음> 설현 / 가수
"나눔의 의미가 담긴 사랑의 열매가 수놓아져 있는 장갑이에요 예쁘죠?
“네"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한 카페도 찾았습니다.
착한가게 현판을 함께 달고 착한마을 지역기부자들과 차담회를 했습니다.

녹취> 박경진 / '착한가게' 신규 가입 카페 대표
"관심 가진 건 작년이고요. 뭔가 크게 해보려 한 것은 아니고 근처에 혹시 식사를 못하시거나 한 분들 있으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김 여사는 착한마을 주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김정숙 여사
"내가 하는 게 너무 적지 않나 해서 선뜻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게 아니다 라는 거 오늘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고요."

김 여사는 또, 나눔의 가치와 선한 습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착한마을이 더 많아져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김정섭 / 영상편집: 정현정)

KTV 유진향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397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