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법무부가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이어 중간 간부와 일반 검사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3일) 고검검사급 검사와 일반검사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 달 3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검찰개혁 법령 제·개정과 직접수사부서를 축소하는 직제 개편에 따라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안사건 수사팀의 부장검사와 부부장검사 등은 대부분 유임시켜 기존 수사와 공판 업무는 그대로 수행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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