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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선거중립···공직자 선거 관여시 엄벌"

회차 : 388회 방송일 : 2020.01.23 재생시간 : 02:33

이혜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해선 공직자의 선거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공직자의 위법적인 선거 관여에 대해서는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정세균 총리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한 당부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의원 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정부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직자의 선거중립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 국무총리
"공직사회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선거중립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리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특별감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SNS로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등 공직자들의 선거관여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법사항은 엄벌할 방침입니다.
검찰과 경찰도 금품제공, 여론조작, 불법 단체 동원 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어 정 총리는 공명선거를 위한 국민 모두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 국무총리
"공명선거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는 없습니다. 정당, 예비후보자, 운동원, 그리고 유권자들께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융범죄 척결 의지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그동안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를 꾸준히 단속해 왔지만 피해 규모가 줄지 않고, 범죄 수법은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신용이 낮은 금융 취약층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범죄에 강력히 대처하고, 범죄수익은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융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은 적극 돕겠다"면서 "지능화되는 금융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관계기관이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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