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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키즈카페 다중이용시설 지정···안전관리 강화

회차 : 390회 방송일 : 2020.01.29 재생시간 : 03:37

이혜은 앵커>
방탈출 카페와 키즈 카페, 스크린 골프장과 스크린 야구장 등이 다중 이용업소로 지정됐습니다.
이들 업소에도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등 의무 사항들이 생기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천영 기자>
1. 방탈출·키즈카페 다중이용시설 지정
방탈출카페와 키즈카페 등 새로운 형태의 업소들은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중이용업소법에 적용받지 않아 화재, 붕괴 등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고, 실제 지난해 7월 광주 서구에서 감성주점 구조물 붕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스크린 골프장과 야구장, 양궁장 같은 가상체험 체육시설업과 방탈출 카페업, 키즈카페업이 다중이용업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소들은 안전시설과 간이 스프링클러, 비상구, 내부 피난통로 등을 설치해야 하고, 화재배상 책임보험 가입, 소방안전 교육 등을 받는 것이 의무사항이 됐습니다.
이 외에 소관부처가 지정되지 않은 신종업소는 소방관서장이 사전에 허가를 해야만 영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되는데요, 여러분도 업소를 이용할 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피난 안내도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대민지원 장병, 자원봉사 인정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에,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은 빠지지 않고 현장에 함께합니다.
지금까지는 장병들이 휴무일이나 개인 휴가 기간 등을 이용해 개별적으로 참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만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인정 기준이 바뀝니다.
일과시간, 그러니까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이전과 이후에 재난현장에 단체로 투입되는 장병들의 대민지원 시간이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일부 대학에선 자원봉사 시간을 학점으로 인정하기도 하고요, 일부 기업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채용을 우대하기도 하는데요, 국방부는 대민지원 시간이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문화누리카드 다음 달부터 발급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의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올해는 복권기금과 지방비 등이 투입돼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2월 3일, 월요일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적이 있다면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고요, 해당 가정이라면 가족 수에 상관없이 개개인 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 카드는 전국 2만5천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과 중앙박물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놀이동산 등은 50% 할인됩니다.
영화는 25%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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