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모두 40만 원의 국내 여행경비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뿐 아니라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까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누리집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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