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음 달 초까지 829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해, 장병들에게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마스크 보급 물량은 부족하지 않고, 병사들에게 올해 마스크를 연간 50매 보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전체 천 940만 개의 마스크를 확보할 계획으로 4월부터 하반기까지 천 100만여 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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