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마스크 문제와 관련해, "국민 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홍남기 경제 부총리에게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 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마스크 문제에 있어 국민 체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마스크가 마트에 있는지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일정 기간 동안 실제로 국민이 체감할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