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하일 미슈 스틴 러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방역 공조'와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보건 장관 간 협력채널을 구축하기로 하기로 하고, 수교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된 만큼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러시아 측 요청에 따라 어제 오후 5시부터 약 35분간 이뤄졌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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