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관세청이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세관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마약이나 위조 상품을 적발하기 위해 세관 검사를 해왔는데, 검사 비용은 수출입 업체가 부담했습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 부산 신항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이번 제도가 중소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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