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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국판 뉴딜' 협력 당부···"투기로 돈 벌 수 없어"

회차 : 654회 방송일 : 2020.07.16 재생시간 : 02:16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투기로 돈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미래로 가는 열쇠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연설에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설계입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문명과 그린 혁명은 세계와 함께 나아가야 할 인류 미래라면서, 대한민국을 세계의 변방이 아닌 세계의 중심에 두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규범이 필요하다면서,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규범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혁파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지금 최고의 민생 입법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며 투기 수요를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대폭 인상하여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어 1가구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과 청년 등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력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주택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야당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필요한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정현정)
국회를 향해서는 '임대차 3법'을 비롯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입법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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