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또 다른 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요.
관련내용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 유원상 과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유원상 /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장)
최대환 앵커>
청년들의 영농정착을 위해 경영비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영농정착지원금 사업.
그런데, 사업 시행 첫해부터 지원금이 부정사용 되고 있다며, 한 언론에서는 좀처럼 부정사용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러한 지원금 부정사용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2018년 이후 제도개선을 통한 관리 강화 방안이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죠?
최대환 앵커>
지원금의 부정사용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정책 본래의 취지가 무색해지지 않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도 중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년농업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 유원상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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