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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 중환자 최대 130명 예상···병상 확대 조치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 중환자 최대 130명 예상···병상 확대 조치는?

등록일 : 2020.08.27

최대환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9월 중순까지 최대 130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중환자 병상을 우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박기수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기수 /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최대환 앵커>
이틀간 2백명 대로 줄어든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사흘만에 다시 3백명 대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수도권 지역에 병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방역 당국이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는데요, 어느 정도 규모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일 수밖에 없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는데요, 교수님 보시기엔 현재 어떤 상황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어제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이 강행되었습니다.
정부와 합의를 이뤘는데 전공의 투쟁 결정에 따라 의료계가 입장을 번복한 거죠.
코로나 정국에서 의료공백이 무척이나 우려되는 상황인데 현재 파장이 어떤지요?

최대환 앵커>
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촌각을 다투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진료공백을 방치할 수는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인데요, 업무개시명령 내용과 강제력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도 의료계는 파업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 입장은 무엇인지,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한 논의가 꼭 현시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각 지자체의 비상진료 대책상황실도 재가동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할 걸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현 시점에서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방역수칙 다시한번 당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박기수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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