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중국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한·중 간 부정기 항공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부정기 항공편은 중국 칭다오와 정저우 샤먼 등 3개 지역 총 7편으로 우리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중국 항공사인 하문항공이 취항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추가 항공노선 증편과 우리 교민의 항공권 구입 불편을 덜기 위해 중국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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