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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4차 추경 '7조 8천억'···소상공인·자영업자 집중 지원

회차 : 566회 방송일 : 2020.09.23 재생시간 : 02:47

유용화 앵커>
총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이 확정됐습니다.
이 중 절반은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집중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먼저 4차 추경의 세부 내용을,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4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총 7조8천147억 원 규모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됩니다.
매출이 떨어진 연 매출 4억 원 이하 일반 업종에 새희망자금 1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법인택시 운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집합제한업종에 150만 원,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에 2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정부 방역방침에 적극 협조한 유흥주점, 콜라텍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을 줍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손님의 발길이 끊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절박합니다. 이번 추경은 응급상황에 처한 이분들을 구할 심폐소생술이 되어야 합니다."

한편 소득이 줄어든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합니다.
1차 지원금을 받은 50만 명은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새로 신청한 20만 명에게는 50만 원을 줍니다.
취업이 어려운 만 18~34세 청년 20만 명에게는 특별 구직지원금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실직 등 생계위기를 겪는 4인 이상 가구는 최대 1백만 원을 한시 지급합니다.
아동 특별돌봄지원금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1인당 20만 원씩입니다.
이번에 지급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15만 원씩 지원합니다.
통신비 2만 원 지원 대상은 만 16~34세, 만 65세 이상입니다.
또 전 국민의 20%, 1천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에 5천6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까지 취약계층 105만 명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 접종합니다.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뛴 의료인력을 위한 상담 치유, 교육 훈련 비용도 지원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아울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보호할 상담시설을 보강하고, 아동 보호 전담요원을 조기 배치할 계획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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