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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확실한 경기반등 위해 힘 모아야" [오늘의 브리핑]

회차 : 611회 방송일 : 2020.12.01 재생시간 : 04:05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각 부처에 이런 긍정적 흐름이 확실한 경기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오늘 발표된 지난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 1.9%를 뛰어넘은 2.1%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경제 반등의 힘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방역 성과가 경제로 연결되고, 정부의 적극적 재정 정책과 ‘한국판 뉴딜’ 등 효과적 경제 대응이 ‘빠른 경제회복, 강한 경제 반등’을 이루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올해 OECD 국가 중에서 경제성장률 부동의 1위를 지켜내고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11월에는 일 평균과 월간 전체 증가율이 24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제 침체와 국제 교역 위축 속에서 일궈낸 기적 같은 성과입니다.

수출액과 함께 수출의 내용 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반도체,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분야와 경쟁력이 강한 IT 제조업 부문, K-방역 제품과 비대면 유망품목이 수출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출 회복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이 우리 경제를 성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주식시장도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실적과 미래의 가치가 반영된 주가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2,600선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해 저점 대비 상승률도 G20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 총액도 1,800조 원을 넘어 사상 최고액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평가가 어느 때보다 긍정적이라는 것을 주가라는 객관적 지표로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의미 있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힘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고 나갈 때, 개인 투자자들이 동학개미운동에 나서며 우리 증시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공매도 금지와 기간 연장, 증권거래세 조기 인하,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 유지 등 증시 활성화와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도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처는 이런 긍정적 흐름이 확실한 경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경기 반등의 추세를 얼마 안 남은 연말까지 이어나간다면 내년 상반기부터 우리 경제는 코로나의 충격을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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