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8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기업은 투자를, 정부는 지원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제조업 고용 역량 회복의 돌파구로서 갖는 신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현장형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며 상생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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