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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20 달라지는 제도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2020 달라지는 제도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1.0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시무식'으로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곳이 많았을 텐데요.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2020년.
오늘 뉴스링크에서는 새해를 맞아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 10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3. 2020 달라지는 제도
올해부터 동전 보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이르면 올해 초,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계산하고 남은 잔돈을 바로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올해 오래된 차를 바꿀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상반기에 10년이 넘은 노후 차량을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의 70%, 최대 100만 원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 서비스도 달라지는데요.
올해 4월부터 13종류의 전자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고요.
이르면 상반기부터 '모바일 운전 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트 자율 포장대에서는 노끈과 테이프가 없어집니다.
종이박스는 남기기로 했으니, 포장은 각자 알아서 잘 하셔야겠습니다.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의료분야는 어떨까요?
그동안 검사 비용 때문에 초음파 검진 망설였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올해부터 초음파 검진에 건강 보험이 확대 적용됩니다.
또 부부 동시 육아 휴직이 허용되고, 기초 연금 지급 대상도 늘어납니다.
앞으로 장 볼 때는 '포장지'를 더 꼼꼼하게 보셔야겠습니다.
올해부터 닭과 오리, 계란에도 '축산물 이력제'가 시행되는데요.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를 스마트폰 앱으로 조회하면 사육부터 도축, 판매 등 단계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
포장지만 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게 바뀝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변화, 소개해드렸는데요.
놓치지 말고 해택 잘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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