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미국의 G7 참여국 확대 제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정세 변화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효과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들은 무급 휴직 중인 주한 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업무 복귀를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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