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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IMF 한국사무소, 위험 과장 말아야

국제통화기금 한국사무소가 최근의 외환시장 혼란과 관련해 "현재 한국의 단기외채 성격은 외환위기 당시와는 크게 다르며 관련 위험은 과장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랄 카라슐루 IMF 한국사무소장은 보도자료에서 "최근 단기외채의 증가가 일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이런 리스크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면밀히 주시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슐루 소장은 이어 "최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의 외채 규모는 한국의 수출규모나 외환보유액에 비해, 또 아시아 지역의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유별나게 크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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