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 중에 차환 발행하기로 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10억달러 상당을 다음 주에 발행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외평채 발행은 국가 신인도를 높이고 만기도래 규모를 감안해 적정 유통물량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다음주 초 뉴욕 등지에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히 최근 '위기설'이 불거지는 등 외환시장 불안과 관련해, 이번 외평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우리 시장의 안정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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