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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제유가 급락, WTI 100달러선 붕괴

국제유가가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등 미국 금융시장의 급변과 함께 허리케인 아이크가 멕시코만의 석유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음에 따라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5달러 47센트 내린 배럴당 95달러 71센트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5개월만에 100달러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같은 유가 급락은 월가의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원유 등 원자재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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