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 구티에레즈 미국 상무장관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을 미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LA를 방문한 구티에레즈 장관은 한미FTA는 콜롬비아와 파나마를 포함한 3가지 FTA 중 가장 중요하다면서, 올해 내로 비준할 것을 의회에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도 한미FTA가 양국 모두에 경제적 혜택을 주는데도 의회 지도자들이
청문회조차 개최하지 않는 등 비준을 위한 절차들을 밟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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