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질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주변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26곳에 차량 소통을 돕는 교통외근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통시장 주변 상시 교통관리 지원시스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집회 관리에 주로 투입됐던 교통기동대를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인들의 물류를 원활하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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