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 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1년 2개월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7월에 비해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수입물가의 하락세는 원유와 비철금속 제품의 국제시세가 하락하면서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이 내려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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