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미국 최대 보험사인 AIG의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 국내 AIG지점의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금융감독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미 정부가 AIG에 85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해 유동성 위기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AIG 한국지점은 국내 보험업법에 따라 자산 가운데 책임준비금을
국내에 보유하고 있어, 보험자 보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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