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부터 세차례에 걸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부인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질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첫번째 열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지자체 부인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 안주인으로서 느끼는 소회를 진솔하게 밝히고, 지방자치단체장 부인의 역할과 애로사항에 대해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는 19일과 24일에도 지자체 부인과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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