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수출이 21.3%의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막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호 장관은 오늘 13개 경제연구기관장이 참여한 '국내외 실물경제·무역동향 점검 및 전망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10월에 일본과 대만 등 경쟁국들의 수출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에, 우리나라는 유가하락과 수출기업들의 노력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 달성이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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