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카드깡'과 대출서류 위조 등 불법 행위를 조장한 사이버 금융업체들이 금융감독원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인터넷 금융정보 제공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38곳의 업체들을 적발해 수사기관 등에 조치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인터넷 금융정보 제공업체의 불법적인 정보를 보고 카드깡을 하거나
대출서류를 위조했다가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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