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지원으로 긴급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강을 통해, 주택건설사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로 4천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만기는 3년이며, 유동화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평균 8% 후반대의 금리로 120억원부터
780억원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