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 원자력 발전시장 수출을 겨냥한 신형원전 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오는 2012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원래 2015년까지 원전 핵심기술 개발과 수출전략형 원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지난 2006년 수립했지만, 이를 재기획해 개발 완료 목표시점을 2012년으로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갈수록 커지는 세계 원전시장에서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과 경쟁하기
위해 경제성과 안전성이 높은 독자 원전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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