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의 3분 2 가량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금융 67조원의 70%를 상반기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아직 많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 확대를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금융기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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