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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위기극복 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도 언급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대안으로 녹색성장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가오는 지구환경시대와 초고령 사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기위해 녹색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녹색성장이 본격적으로 행동에 들어가야할 때라면서 3가지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3대분야는 녹색기술산업과 첨단융합산업, 그리고 고부가서비스 산업으로 앞으로 이들 분야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녹색뉴딜정책을 본격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원천 기술개발에 보다 주력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물과 교통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폐자원활용 사업 등은 올해부터 우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녹색성장기본법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4대강 유역을 친환경 공원으로 만들어 전국 곳곳에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등 생태 문화 정착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IT 강국으로서의 신성장동력으로 방송통신, 신소재와 로봇, 바이오 분야의 첨단융합산업을 제시하며 의료, 관광, 교육, 금융 등 고부가 서비스 산업을 좋은 일자리와 국부 창출의 전략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위기뒤에 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녹색성장을 거듭 강조함으로써 4대강살리기를 중심으로 한 녹색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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