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마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생생한 경제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정책인데요,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늘 살아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정책을 펴기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인천대교 건설현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입주기업을 연이어 방문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위해섭니다.
한 총리는 먼저 국내에서 가장 긴 18.4km에 이르는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인천대교가 갖는 의미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경제 위기 극복과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정부는 현장과 직접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자리를 옮긴 한 총리는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한 입주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한 총리는 현장의 어려운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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