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과 경기, 강원 서북부 지역에서 숲가꾸기 활동을 벌일 '녹색일자리' 근로자 800여명이 오늘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시무식을 곁들인 발대식을 갖고 첫 근무에 나섰습니다.
올 한 해 각 분야별로 10~12개월 동안 산림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녹색일자리 근로자들에게는 1일 3만5천원~4만5천원의 임금과 5천원의 부대비가 지급됩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분야에서 2만3천개, 산림서비스 분야에서 1천450개, 산림보호
분야에서 4천780개 등 올해 총 2만9천개의 녹색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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