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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취업 '징검다리' 행정인턴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 정원의 일부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행정인턴제도‘ 지난해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각 기관에 뽑힌 행정인턴들이 올 초부터 본격적인 실무에 들어갔는데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행정인턴제도에 대해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김미정 기자 어서오세요.

먼저 행정인턴제도, 저희가 지난달 이 시간을 통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떤 제도인지부터 다시 한번 살펴보죠.

행정인턴제도는 쉽게 말해 대학 졸업생들에게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

행정인턴이 되면 약 1년 동안 해당 부처에서 월 100만원 가량의 월급을 받고 일하게 되는데요.

공직사회를 꿈꾸는 젊은이에게는 공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재도전할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올 초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행정인턴에 뽑힌 두 명의 인턴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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