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올해 성장률 제고 효과는 0.5%∼1.3%포인트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MF는 주요 20개국 국가 성장률 전망 수정발표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기부양책 규모를 GDP
대비 1.5%로 추정했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이므로, 성장률 제고 효과도
더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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