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9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또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와 지방산림청 등 전국 산림기관에도 비상근무를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산림청은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전국적으로 평균 6건의 산불이 발생해 3.5㏊의
산림피해가 났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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