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열곳 중 아홉곳이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나누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2.6%가 고용난 해소 방안으로 일자리 나누기가 바람직하다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45.2%의 기업이 임금동결 또는 삭감이 전제될 경우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