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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공연들이 참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왠만한 자치단체에도 공연장들이 들어서서 볼만한 음악회나 연극 등이 다양하게 공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문화를 향유하는데도 양극화현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고 싶어도 공연장이 너무 멀리 있어서 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서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예술가들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박영일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찾아가는데, 공연단이 관람객을 찾아가는 공연이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올 겨울은 경제위기로 움츠러 든데다 여느때보다 한파가 많이 몰아쳤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5일부터 2월13일까지 40일동안 문화를 누릴수 없는 소외지역과 소외시설을 찾아가 문화나눔을 펼치는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정부가 주관을 했지만 지역의 예술인이 주축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공연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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