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달 은행 21개사와 증권 52개사 등 총 88개사의 전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서면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 이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투자권유 준칙의 정비와 불완전 판매 방지 시스템 구축 등에 초점이 맞춰지며, 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듣게 됩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미진한 판매회사에 대해서는
강도높은 자체 노력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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