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전문가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추가경정 예산이 상반기 중에 조기 편성돼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학 교수와 경제연구소, 기업 CEO 등 1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9%가 추경 편성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추경 편성 시기에 대해 '상반기가 좋다'는 의견이 84.6%를 차지해, '하반기가
적정하다'는 응답보다 5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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