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 무역흑자를 지속하기 위해선 수출 확대가 관건입니다.
정부가 지방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전국 순회 정책설명회를 여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총력수출 붐을 조성하기 위한 지방순회 정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상대적으로 정보접근이 어려운 지방기업에 정부의 무역통상 진흥 지원책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수출 회복을 꾀하기 위해섭니다.
지식경제부는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정부·지자체·수출지원기관에서 실시중인 모든 수출지원 서비스를 총 망라한 종합 지원시책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일선 기업들의 폭주하는 수출지원 관련 문의에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기 힘들었던 지자체들도 반기는 분위깁니다.
지경부는 또 이를 통해 해외 수출에 대한 지방기업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경청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자체에 수출지원 서비스 안내를 전담하는 안내요원을 둬, 지방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원활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4까지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별로 잇따라 진행됩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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