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제8차 연차총회가 오늘 중국 하이난다오의 보아오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세계 금융위기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올해 보아오포럼에는 13개국 정상과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주요인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2천700여명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내일 오후 열리는 '도하라운드-위기
속의 전망' 세션에서, 도하라운드에 임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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