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통화안정증권 증가액이 분기 기준으로 4년 만에 최대인 1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안증권 발행 잔액은 지난 3월말 현재 144조6천572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17조7천200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시중에 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하는 정부와 한은의 정책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부분적으로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는 미세조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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