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어느 지역이든 부동산 투기 조짐이 보이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투기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취임 100일을 앞두고 한 언론과 가진 회견에서, 정부는 요즘 주택가격과 거래량 추이, 시중 자금흐름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에 부동산 투기조짐이 보이면 투기지역 지정이나 금융규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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