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교역조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09년 1분기 중 무역지수와 교역조건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순상품 교역조건지수는 85.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교역조건이 개선된 것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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