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청와대는 내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방한기간에 막걸리를 공식 외교행사에 데뷔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상춘재에서 열릴 정상 내외 오찬에서 막걸리가 건배주로 결정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막걸리가 대통령 공식 외교행사에 건배주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쌀 소비 촉진을 적극 강조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같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