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각종 복지 사업과 서민 대책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대책을 추진하는 예산의 경우 내년도 적기 사업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는 국회 예결위에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서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정부의 소홀이나 성의 부족이 지적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군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는 철저히 원인을 규명해 국민의 걱정을 덜어 달라며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대안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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