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어제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중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성우 고은정, 배우 신구, 희극인 임희춘씨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을 계기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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