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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교협 입시설명회 1만명 몰려

수능 성적표가 학생들에게 배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수능에 고3 교실의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대교협이 주최한 입시설명회에는 수천명의 학부모들이 몰렸습니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표정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가채점 결과보다 점수가 낮게 나온 학생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기대 이상의 등급을 받은 학생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의 성적표를 살펴보며 학생들의 입시전략을 꼼꼼히 점검해 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처음 실시한 정시모집 대학설명회에는 만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몰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대교협의 정시자료를 받아가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긴줄을 섰고, 계단과 통로에 앉으면서까지 입시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위권 학생들은 각 대학의 학생부 반영비율을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2011학년도 대학교 정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3일 까지 실시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제부터 수험생들의 정확한 점수대의 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나군은 안전 지원을 다 군은 소신 지원 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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